슈퍼밴드는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화제의 오디션 입니다. 슈퍼밴드는 JTBC에서 4월 12일 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기 위함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다른 오디션 프로와 차별되는 점은 특정 장르의
밴드를 지향하지 않고 최종 우승팀의 인원수도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공산품을 만드는 공장 같은 느낌인데 슈퍼밴드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준다는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본선 2라운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슈퍼밴드 본선 2라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는 2조에서 조원상팀
을 이끌고 있는 조원상 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공연한 좌미로콰이의 Virtual Insanity 는 애시드 재즈 아티스트인 자미로콰이 이상의 감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슈퍼밴드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 출연자도 있고 최근에 종료한 M본부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도 있다고 하네요.
출연자들의 기량이 아주 독보적 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조원상에 대한 호의적인 댓글들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조원상은 프로그램 우승 여부를 떠나서 향후 전망이 기대 되는 뮤지선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조원상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조원상은 현재 팀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연 곡 중에 콜드플레이 의 Adventure of A lifetime은 심사위원들이 모두 극찬을 할 정도로 평이 좋았는데요. 원작자인 콜드플레이도 극찬을 했습니다. 조원상은 이번 슈퍼밴드에 참여하기 전부터 2인조 프로듀싱 팀 예네바라의 베이스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얘네바라는 박지환과 조원상이 한 팀이라고 하네요. 4월 26일 방송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 를 자신들만의 음역으로 소화를 해서 인기 몰이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김종완은 예네바라의 연주에 대해서 무드를 잘만들어내서 좋았다고 평을 했습니다.
그리고 슈퍼밴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이수현은 슈퍼밴드 조원상 과 슈퍼밴드 박지환 두명 모두가 프로듀서로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슈퍼밴드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조원상은 1996년생으로 24세 입니다. 현재 슈퍼밴드 조원상의 나이를 제외한 소속사, 집안, 학력 및 학교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슈퍼밴드 조원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ch0_w0n입니다. 현재 4900여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YENAVARA 라고 프로필이 되어 있습니다. 얘네바라 멤버인 박지환과는 인스타그램에서 커플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운명 공동체라고 피드를 달았습니다.
또한 뒤늦게 슈퍼밴드 조원상이 강민경의 1집앨범에 베이스 연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