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해도 탈락이라는 댓글이 달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슈퍼밴드인데요.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통조림을 찍어내는 공장 같은 느낌이었다면 슈퍼밴드는 출연자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이 슈퍼밴드의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슈퍼밴드 본선 2라운드 1:1 대결에서는 조원상팀에 속해있는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원상팀은 1:1 대결에서 아쉽게도 케빈오 가 이끄는 팀과 경연을 하여 아쉽게도 패배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정솔은 첫 방송 때부터 "탐나는 인재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솔은 퍼커션을 담당하고 있는데 퍼커션 이라는 악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한 악기입니다. 사람들이 기타, 드럼, 베이스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퍼커션은 생소해한다고 정솔이 대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
슈퍼밴드 첫방송에서 정솔은 퍼커션 이외에도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인 파치카, 쿠바 악기 콩가, 페루 악기 카혼 등 세계 각국의 전통악기들을 연주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참가자들 중에서 자신의 필요성을 가장 많이 어필한 것 같다고 평을 하였는데요.
슈퍼밴드 이수현과 슈퍼밴드 김종완도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하고 싶어할 거 같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본선 1라운드 에서는 슈퍼밴드 홍이삭팀에 편성이 되어서 내 기억 속의 소년이라는 자작곡으로 경연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내 기억 속의 소년은 홍이삭이 합숙 기간 동안 작사 작곡을 한 곡이라고 하네요.
어쿠스틱 악기들로만 이루어진 자연친화적인 사운드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는데요. 정솔이 담당하는 퍼커션이 뭔지 잘 모를수 있는 분들도 계셔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퍼켜션은 타악기로 대중음악에서는 드럼 외의 타악기를 퍼커션이라고 칭한다고 하네요. 퍼커션을 담당하고 있는 정솔은 1995년생으로 현재 25세입니다
슈퍼밴드 정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wind.goes_solsol 이며 현재 2124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밴드 정솔의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는 percussionist라고 쓰여있습니다. 슈퍼밴드 정솔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슈퍼밴드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정솔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과 다른 분위기인 과거 정솔의 장발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슈퍼밴드 정솔의 학력은 호원대학교 출신으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2018년도 2월에 졸업하였으며 슈퍼밴드 정솔의 인스타그램에서 졸업식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나무위키 사이트에서 슈퍼밴드 정솔이 음악인이라고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슈퍼밴드 정솔의 소속사 및 집안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퍼커셔니스트라는 호칭을 익숙하게 만든 슈퍼밴드 정솔 은 과연 슈퍼밴드 최종 라운드 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