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연예대상 논란 비난 수상소감 백종원 대상의 무게

집사부일체 이승기 연예대상 논란 비난 수상소감 백종원 대상의 무게

28일 SBS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 에서 집사부일체 의 이승기 가 강력한 대상 후보로 선정되는 것에 끝나지 않고 골목식당 의 백종원 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상 수상자의 호명은 SBS 예능본부장 남승용과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약중인 송지효가 맡았다. 일각에선 이승기의 대상 자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면서 화제가 계속되고 있다.

1년도 안된 신생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의 출연진들은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총 5관왕 달성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밀어주기 또는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수상소감을 발표하면서 이승기 는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고민에 매일 두통에 시달리면서 두통약을 복용하면서도 촬영을 강행헀다고 한다.

덧붙여 "이 상은 제 능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최고의 사부님들, 그분들의 연륜과 삶의 철학이 모두 담겨있는 상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이승기인스타그램

출처:이승기인스타그램

이승기는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서 추가 수상소감을 올렸다고 한다. "과분한 2018 SBS 연예대상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 대상이 주는 무게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며 글을 올렸다고 한다.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백종원은 사전에 미리 수상거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인데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해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승기 대상 수상 소식은 종일 화제가 되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와중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이승기 대상 박탈관련 청원이 올라오면서 SBS 연예대상의 공정성 논란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