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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늬

정영주 연애의 맛 이혼 나이 22년 소개팅 김성원 소방관 뮤지컬배우


배우 정영주의 22년 만에 연애 시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영주는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22년만의 소개팅에 나섰다.



앞서 정영주는 김성원과 소개팅을 하기 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지난 방송에서 당당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선전포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정영주는 소개팅 전 평소에 원하던 직업의 이상형이 있다고 제작진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바로 소방관.



때마침 우연치않게 그의 소개팅상대인 김성원이라고 밝히면서 정영주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나같은 여자들(이혼 경험, 이혼녀, 아이가 있는)은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폄하한다. 그러지 말고 당당하게 용기냈으면 좋겠다"라며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솔직한 고백으로 '연애의 맛' 이슈의 중심에 섰던 정영주, 그녀가 드디어 김성원과 만나 22년만에 새로운 첫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만남을 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다.